숲&산림 ESG

산림청, 산불방지 현장 아이디어·우수사례 발굴

- 산림청·지방정부, 산불대응 제안 18건 최종 선정 발표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산불방지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현장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산불방지 아이디어·우수사례 공모전’의 수상작 18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불방지 정책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산림청과 지방정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분야는 ▲산불방지 정책·홍보 개선 ▲산불 진화 방안 개선 ▲산불 대응·주민대피 교육·훈련 ▲유관기관 등 협력 강화 등 4개 분야로, 총 85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별 실무 검토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상위 27개 과제를 선정했고 이를 대상으로 국민투표를 실시해, 18건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산불예방 활동을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하는 ‘산불, 이제 전 국민이 함께 지켜요’가 선정됐다. 기관별로 활동 유형과 필요 인원, 활동시간 등을 반영한 산불예방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설해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은 선정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의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산불방지 정책·제도 개선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활용하고,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에도 공유할 계획이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산불방지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직원들의 경험과 고민이 담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우수한 제안이 산불방지 정책과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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