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농촌일손돕기 가져

- “이론을 넘어 현장으로” 청년 예비창업가들,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제4기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NHSeed) 교육생과 농협중앙회·청년재단 임직원 등 약 30여 명이 4일 경기 안성시 고삼농협에서 배추 모종을 밭에 옮겨 심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캠퍼스 교육생들이 단순한 일손돕기를 넘어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이날 교육생들이 밭에 심은 배추는 고삼농협이 직접 재배해 향후 관내 취약농가를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일손돕기 이후 교육생들은 안성마춤푸드센터와 농산물가공유통센터를 방문해 농산물 유통과 가공 과정을 직접 살펴봤다. 이어 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가공까지 이어지는 농업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애그테크 창업가로서 현장 감각과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신원권 농촌지원부장은 “청년창업캠퍼스 교육생들이 농촌일손돕기와 현장 경험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데이터 수집과 네트워크 확장 등 실질적인 사업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층의 농산업 분야 취·창업을 장려하기 위한 ‘제4기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NHSeed)’는 7주간의 실전형 창업교육을 거쳐 오는 10월 29일 농업 관련 시제품을 선보이는 데모데이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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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안농협 ,‘지역 먹거리 선순환’ 화제
【현/장/르/포】 ‘밭에서 식탁까지’ 동천안농협을 가다 아침 이슬이 채 갇히지 않은 새벽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동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수확한 농산물을 품에 안고 찾아온 농민들의 발걸음으로 활기가 넘친다. 갓 따온 신선한 상추와 오이, 딸기가 매대에 깔끔하게 정돈되고, 농부의 이름과 얼굴이 적힌 라벨이 붙는다. 개장 시간 전부터 싱싱한 먹거리를 구매하기 위해 몰려든 지역 주민들의 눈빛에는 신뢰가 가득하다.▶본지 9월 2일자 보도참조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유통 판로를 찾지 못해 불안해하던 지역 농가들이 이제는 당당한 유통의 주역으로 서게 되었다. 천안시민에게 언제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로컬유통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는 곳, 바로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의 현장이다. 동천안농협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을 접목하고 기획생산 체계를 완성하며 대한민국 농협 유통·생산 모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 결실을 맺은 혜안: 2년의 준비 끝에 탄생한 도농상생 공동사업장 동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의 성공적인 안착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 뿌리는 지난 2020년 충청남도에서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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