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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 5일까지 열려

- 9월 3~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서 청년농업인 교류행사 개최
- 한국4-H중앙연합회, 전국 4-H 청년농업인 회원 1,850여 명 참석
- 인공지능(AI) 경진, 농산물 전시·홍보, 체험행사, 지역 문화 탐방 등 진행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일원에서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 주관으로 ‘2026년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이하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청년농업인과 예비 청년농업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는 시도별 4-에이치(H) 회원들이 영농 정착, 작물별 재배 기술, 소득 증대 방안 등 공동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우호 증진을 위해 격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떠오르는 청년의 빛, 대한 농업의 길을 밝히다!’를 주제로 첫째 날에는 개회식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의 역할을 모색하는 희망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농업 경영계획서 경진대회와 지·덕·노·체로 대표되는 4-에이치(H) 운동 이념과 활동 성과를 주제로 청년농업인 공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의상·연기 경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각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한국 4-에이치(H) 인지도 제고를 위한 12종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과 상생의 시간을 갖는다.

야간에는 엘이디(LED)를 활용한 ‘빛의 봉화식’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4-에이치(H) 회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다짐할 계획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봉화식에 참석해 청년농업인을 격려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맞춤형 기술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4-에이치중앙연합회 류진호 회장은 “전국 청년농업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가 청년농업인의 도전과 열정을 알리고 우리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노형일 국장은 “청년농업인은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라며 “청년농업인 교류와 성장을 적극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업 혁신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는 1979년부터 ‘중앙 야영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개최해 왔으며, 1992년부터는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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