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햇밀장'...국산 햇밀 선보여

- 농식품부⋅aT, ‘제 11회 햇밀장’ 연계 국산밀 홍보, 금강밀 활용 제품 등 42종 전시·시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농부시장 마르쉐 ‘햇밀장’과 연계해 진행한 국산밀 소비⋅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1번째 개최되는 ‘햇밀장’은 다양한 국산밀 품종과 제품을 선보이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장으로, 햇밀 수확기를 맞아 국산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aT가 운영한 홍보관에서는 국산 햇밀(금강 품종)로 만든 제과⋅제빵류 14종과 국산밀 가공제품 28종의 전시 및 시식이 진행되었으며, 국산밀 가공·식품 업체 3개소((㈜아인스, 대성제과, (농)㈜우리농촌살리기공동네트워크)가 직접 참여해 제주호라산밀 발효효소, 전병, 두부국수 등 올해 새로 개발한 신제품 13종을 선보이며 소비자 반응을 살폈다.

 

현장에는 일반 시민과 문화예술 관람객을 비롯해 국산밀 가공업계 관계자, ‘2026년 국산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업체 등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은 풍미와 식감이 뛰어난 국산 햇밀 빵과 국산밀 가공제품을 직접 맛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현장 설문조사에서도 국산 밀 제품의 품질과 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지속적인 구매 의향을 밝히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현장을 찾은 가공업계 관계자들은 국산밀 지원사업과 원료공급에 관심을 보였으며, 참여업체들과 제품 판로 및 활용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도 했다.

aT 이재욱 수급이사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가공업체, 소비자가 한데 모여 국산밀의 매력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현장 홍보를 통해 국산밀 소비기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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