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 현장 인터뷰..."하우스 한동에 3천만원 소득" 자신감

- 조덕현 조합장, “농민은 안심하고 농사짓고, 소비자는 믿고 먹는 행복한 장터를 만들겠습니다”
- 스마트팜 육성농장 소득은?..."2백평 하우스 1억 시설투자로 연간 9번 회전해 6천만원 가량 소득"
- 부부 노동력으로 4백평까지 가능...1달 6백만원 인건비는 나오지만 안정된 출하처 확보와 가격 안정은 변수

[현장인터뷰]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

첨단 스마트 농업과 신선한 로컬푸드의 빛나는 만남

- 조덕현 조합장의 뚝심 눈길…사전 교육과 스마트 혁신으로 만든 행복한 로컬푸드 장터

 

 

로컬푸드직매장과 스마트농업 지원센터 현장에서 만난 조덕현 조합장의 표정에는 자신감과 함께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이 서려 있었다.

 

- 로컬푸드직매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화제입니다. 비결이 무엇입니까?

 

"로컬푸드 직매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일찍부터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핵심은 '우리 농가가 생산하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우리 지역에서 소비하는 정직한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농가에 대한 사전 교육과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꾸준하고 안정적인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축 2년 전부터 기획생산 체계를 갖추고 준비해 온 덕분에 우리 로컬푸드 직매장이 시장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 스마트농업 지원센터와의 연계도 돋보이는데, 어떤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까?

 

"기후변화와 영농인구 감소, 고령화는 농촌이 직면한 엄중한 현실입니다. 스마트농업은 이를 극복할 유일한 열쇠입니다.

 

우리 지원센터는 고령 농가와 청년 농가에게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첨단 재배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기서 배출된 농가들이 스마트팜에서 사계절 내내 품질이 일정하고 신선한 고부가가치 작물을 생산해 내고, 이 농산물이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해 천안시민의 밥상에 올라갑니다.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고득을 올리고, 소비자는 사계절 안전한 먹거리를 얻게 되는 완벽한 상생 구조입니다."

 

 

- 향후 동천안농협이 꿈꾸는 로컬푸드의 미래는 무엇입니까?

 

"단순히 지역의 신선 농산물을 사고파는 장소를 넘어서고 싶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고, 농업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장터'로 기능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동천안농협은 2,400여 조합원과 115여 임직원이 합심하여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천안시민의 안전 먹거리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계속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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