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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박물관, 농업 유산과 한식을 연계한 새로운 가치 발굴

- 국립농업박물관과 한식진흥원, 맞손 잡고 한식과 K-농업을 연계한 국내외 전시 및 홍보 교류 협력 착수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과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8월 25일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농업과 한국 식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내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농경 문화유산과 한식을 융합해 세계적 트렌드로 발전하고 있는 K-푸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실질적인 시너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농업박물관의 농업·유산 기반시설과 한식진흥원의 식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특별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립농업박물관과 한식진흥원은 한국 농업 유산의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한식문화와 연계한 차세대 콘텐츠로 발굴·홍보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농업 유산 및 식문화 관련 국내외 전시·홍보 교류 ▲농업·농촌 및 한식문화 관련 자료의 수집·보존·아카이브 구축·활용에 관한 협력 ▲농업·농촌과 한식문화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농업·식문화 통합 체험 및 미래 세대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립농업박물관 오경태 관장은 “농업 유산과 한식은 뗄 수 없는 상생의 관계”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람객과 미래 세대가 한국 농업과 식문화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식진흥원 이규민 이사장은 “한국 농업의 역사와 생태를 상징하는 국립농업박물관과의 협력은 한식의 근원적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 글로벌 트렌드로서 한식의 발전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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