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원초김' 일본 첫 수출...프리미엄 시장 공략 본격화

- 농협경제지주, 지난달 30일 광천농협서 일본 첫 수출 선적식 개최
- 일본 대표 초밥 체인 '스시잔마이' 공급…연내 최대 20톤 수출 추진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30일 충남 홍성군 광천농협(조합장 이보형)에서 원초김의 일본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조미김과 가공김 중심이던 대일 수출 품목을 원초김까지 확대한 첫 사례로, 고품질 식재료를 선호하는 일본 시장에서 광천농협의 원초김은 부드러운 식감, 균일한 품질, 선명한 흑색 광택 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과는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무역이 지난해부터 일본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어 발굴부터 상담, 계약, 물류 지원까지 약 1년간 수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 결과다.


초도 수출 물량은 원초김 0.7톤으로 일본 대표 초밥 체인업체인 스시잔마이(Sushizanmai)에 공급되며, 농협경제지주는 연내 최대 20톤까지 수출을 확대해 일본 프리미엄 식재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장지윤 식품지원부장은“이번 수출은 일본 시장에서 우리 원초김의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농협은 수출 현장 지원과 해외 판로 확대를 통해 우리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 실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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