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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고구마' 출하시작

-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구황작물에서 MZ세대의 헬시푸드까지…올해 첫 햇고구마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이 7월 30일부터 2026년산 햇고구마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햇고구마는 여름철 수확을 시작해 8월에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제철 농산물이다.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한 고구마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굽거나 찌는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구마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조선 후기부터 흉년을 대비한 대표 구황작물로 재배 되어왔다. 최근에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맞물려, 자기 관리에 열성적인 ‘갓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 사이에서 ‘건강한 탄수화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 칼륨 등이 풍부해 포만감이 높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운동식과 다이어트 식단은 물론 간편식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예전에는 고구마가 허기를 달래던 구황작물이었지만, 요즘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자리 잡았다"며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철 먹거리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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