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축평원, '양잠산업'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 축산물품질평가원, ‘양잠인의 날’ 행사 개최...양잠산업의 역사적 가치 계승과 미래 첨단 산업으로의 도약 다짐
- 박수진 원장 “앞으로도 양잠산업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육성에 최선 다하겠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최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제3회 양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잠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양잠산업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함과 동시에 미래 첨단 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잠 관련 유물 기증자에게 유물 기증 증서를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유물 보존을 통해 양잠산업의 역사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그 가치를 후대에 전승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열린 양잠 혁신 심포지엄에서는 누에 스마트 사육 기술 소개 및 양잠 산물 상용화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누에 스마트 사육 시스템이 양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청년 농업인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양잠산업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도 운영됐다. 전시관에서는 양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 해외 진출 성과 등을 선보였다. 체험관에서는 누에 만지기와 양잠 산물을 활용한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국민이 양잠산업에 관심을 가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잠산업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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