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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천 한우협회장 "농가 경영난 해소에 총력"

- 전문지기자간담회에서 한우농가 경영 안정에 초점..."사료비 상환 유예·농가 경영 안전판 만들어야"
- "앞으로 생산비 절감과 경영 안정을 위한 1순위 과제 집중 추진해 나갈 것"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이 최근 농축산전문지와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우법 등 한우 전후방산업 현안사항을 공개했다.

​협회는 농축산 업계가 한우 농가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한다. 또, 생산비 절감과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는 우선 'FTA 농업지원 특별법'을 기존 10년에서 15년으로 5년 연장하는 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20년까지 추가 연장을 추진하고 지급액 산정 방식을 현실화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사료 가격 상승으로 고통받는 농가를 위해 2026년 도래하는 사료구매자금의 분할 상환 및 상환 유예를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민경천 회장은 또, 가축 전염병 발생 시 살처분 보상금을 100% 지급하는 원칙을 확립하고, 국내산 조사료 직불금을 최대 700만 원 수준으로 상향하는 등 실질적인 농가 소득 보전 대책이 시행되도록 더적극적으로 촉구해 나간다는 계획도 밝혔다.▶다음에 계속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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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섬유질배합사료’ 기술교육...TMR ‘현장 전문가’ 양성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5월 6일과 7일 이틀간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한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기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농촌진흥공무원과 대학교, 산업체 관계자 등 54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현장 확산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자가 섬유질배합사료는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가중된 사료비 부담을 덜고, 한우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영 안정을 이끌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우 분야 최신 신기술 동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한 데 이어 자가 섬유질배합사료의 배합 원리를 교육했다. 아울러 지역별 농식품 부산물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사육 환경과 가용 자원에 맞춰 영양소를 정밀하게 설계하는 배합비 작성 실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으로 실무역량을 키우고 농가 맞춤형 기술 지도가 한결 쉬워질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는 이번 기술교육으로 구축한 전문가 연결망(네트워크)을 토대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기술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사후 전문 상담(컨설팅)과 현장 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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