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돼지 도축시장 점유율 7.3%·M/S 5.2%...한돈시장 독보적 1위 견고

2026.08.07 08:15:43

- 도드람양돈농협, 지난해 경상이익 183억 원...“올해도 5조원 목표로 내실·외형 동시 잡겠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전반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며 전국 최고 수준의 경영 실적을 달성, 눈길을 끌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최근 발표된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신용, 경제, 교육지원 등 사업 전반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4~2016년 연속 1위 달성 이후 9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 매출액 1조 634억 원, 경상이익 183억 원...외형·내실 모두 챙겼다

 

재무현황에 따르면 도드람의 매출액은 2021년 7,971억 원에서 2022년 9,775억 원, 2023년 1조 213억 원, 2024년 1조 442억 원에 이어 2025년 1조 634억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자산 규모 또한 2021년 1조 2,294억 원에서 2025년 1조 7,137억 원으로 대폭 늘어났으며, 자본 역시 2021년 987억 원에서 1,175억 원으로 증가해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다졌다. 특히 경상이익은 183억 원을 기록하며 내실 경영의 결실을 맺었다.

 

■ 상호금융대출금 1조 원 달성...신용사업 우수 성과 입증

 

금융사업(신용사업)에서의 성과도 눈부시다. 도드람은 자산 운용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호금융대출금 1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국 1,100여 개 농축협 중 상위 7%(80여 개 조합)에 해당하는 우수한 기록이다.

 

 

상호금융 예수금 1조 2,000억 원, 대출금 9,000억 원 규모를 달성함과 동시에 경기 농축협 생명보험 절대평가 부문 ‘BEST CEO’ 수상, 핵심비이자수익 TOP-TIER CLASS 1위 달성 등 금융 사업 전반에서 높은 경쟁력을 증명했다.

 

■ 돼지 도축두수 점유율 7.3%·브랜드육 M/S 5.2% 유지

 

양돈 산업 내 독보적인 지위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조합원 사육두수는 173만 1,000두, 사료 판매량은 62만 톤을 기록했다.

 

조합원 농가의 평균 사육두수는 3,368두로, 전국 평균(2,005두) 대비 168% 수준에 달해 대형화 및 전문화를 입증했다.

 

 

또한, 전국 돼지 도축두수 1,871만 5,000두 중 도드람이 137만 3,000두를 도축하며 전국 점유율 7.3%를 기록했다. 돼지고기 브랜드육 시장점유율(M/S) 역시 5.2%를 확고히 지키며 소비자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종합업적평가 1위와 우수한 경영 실적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철저한 방역, 유통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양돈 산업을 선도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밝혀 향후 기대감감이 커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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