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최근 열린 결산총회에서 조합의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할 2026년 이사 당선인 9명을 선출, 확정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낙농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별 조합원의 권익을 대변할 인물들이 대거 등용되었다. 당선된 이사들은 각 지역 낙농업의 핵심 리더로서, 앞으로 서울우유의 경영 내실을 다지고 급변하는 유업계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확정된 신임 이사는 송호목장 권민환, 유아름목장 유승주, 흥산목장 안래연, 다다원목장 이원규, 덴막목장 김천호, 상우목장 이상우, 애축목장 심화섭, 신복목장 강석원, 두희목장 이재광 이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이번 이사진은 1980년대부터 조합을 지켜온 베테랑 낙농인인 심화섭 이사(애축목장)부터, 2000년대 이후 가입하여 젊은 감각을 더할 이재광 이사(두희목장)까지 폭넓은 연차로 구성되어 신구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역별로도 평택, 이천, 남양주, 화성, 파주, 양주 등 경기권 전역과 강원 철원 지역을 아우르고 있어 전국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결산총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 이사진들이 각자의 목장 운영 경험과 지역 대표성을 바탕으로 조합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조합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서울우유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은 향후 정기적인 이사회를 통해 조합의 주요 사업 계획을 심의하고, 낙농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