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채소-양파값 안정 총력

2014.03.19 00:32:34

품목별 맞춤형 가격안정 추진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재배면적 확대와 작황 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여 가격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월동채소와 양파의 가격안정을 위하여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농협은 지난해 12월부터 소비촉진 캠페인, 자율감축, 시장격리, 기업 상생광고 유치를 통한 소비확대 등 가격안정 대책을 시행하였으며, 채소류의 가격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품목별 맞춤형 가격안정 대책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지난해 태풍과 한파 피해가 없어 유례없는 풍년을 맞은 노지채소류의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며“정부 및 주산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가격안정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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