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수해복구' 드림서비스 긴급지원 나서

2021.07.20 18:57:47

전남 남부지방 '드림서비스' 긴급 투입... 현장 컨설팅조직 복구에 총력

 

농협사료(대표 안병우)는 7월초 전남 남부지방에 큰 피해를 남긴 폭우로 인하여 침수된 축사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시름에 잠긴 축산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7월 5~6일 이틀간 전남 남부지방, 특히 해남, 장흥, 강진지역에 최대 526mm의 집중호우로 축산농가의 축사가 침수되어 가축폐사, 사료침수 등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농협사료는 현장 컨설팅으로 구성된 드림서비스 조직을 강화  하여 수의진료 서비스 지원을 필두로 복구인력지원, 긴급방역 등 피해농가 지원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침수피해농가의 원활한 전기사용을 위하여 자체 드림서비스 인력으로 구성된 전기안전점검팀 3팀을 긴급하게 편성하여 파견을 보냄으로써 안전한 양축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하였다.

 

 

지역별로 강진완도지역 36농가, 해남진도지역 27농가, 장흥지역 42농가 등 총 105농가에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이에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이사는 “폭우에 이은 폭염으로 양축농가들이 고통을 받고 있어 긴급하게 가장 필요한 부분부터 지원을 하게 되었다. 빨리 복구되어 정상적으로 양축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남길 kenews.co.kr



-저작권자© 한국농촌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53길8 강남빌딩 02-521-4007 신문등록 2011.4.14 서울,다50581(인터넷신문 발행 2011.10.1 등록 서울,아54506)발행·편집인羅南吉 청소년보호책임朴時瓊 네이버•구글 뉴스검색제휴/국제표준간행물등록 ISSN 263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