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농어촌공사, 밀양시 요고저수지 긴급 방류 제당 복통 주변 허용치 이상 누수 발견, 응급복구 착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경남 밀양시 청도 면 요고저수지에 대한 긴급점검 결과, 복통주변에서 허용 누수량을 초과한 누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점토분 유출이 발견됨에 따라 재해예방차원에서 긴급방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2월 5일 농어촌공사 산하 기 술안전품질원에서 긴급점검을 실시한 결과, 복통과 연 결된 방수로 하단부에서 100미터 허용누수량인 1.0ℓ/sec를 초과한 1.7ℓ/sec가 유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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