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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9 준비 들어가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업무 이관 받아 박람회 준비상황 본격 추진

나남길 기자  2018.05.15 18: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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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열리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9)가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주관하에 업무를 시작한다.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윤택진)‘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주관단체인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로부터 업무를 이관받아 2019년도 행사를 추진한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6개 축산생산자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2년에 한 번씩 주관단체를 변경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2017 9월 열렸던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2017.9.21.~9.24.)는 대구 EXCO에서 10개국 294개 업체가 참여해 총 961개 부스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바 있으며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주관 하에 내년 9월 개최를 이어가기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윤택진 추진위원장은 농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우리 축산이 달라진 모습을 전달할 수 있는 박람회로 만들겠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축산 전후방 산업이 모두 참여하고 축산인과 소비자가 함께 모이는 박람회로 만들어 가야한다“2019년에는 2017년 보다 발전한 박람회의 모습을 보여 달라며 당부했다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