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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임업인상' 시상식

산림조합, 지속가능한 임업에 기여한 우수 임업인 발굴

나남길 기자  2018.04.10 2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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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3 29(산림조합중앙회 9 대회의실에서 2018 1분기 임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임업과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임업인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영광스러운‘2018 1분기 임업인상수상자는  1970년부터 100ha 산에 산림복합경영을 실행중으로 낙엽송잣나무전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아버지의 품과 같다는 의미의아버지의  산정캠프 개선하여 숙박임산물 매점캠핑장까지 함께 운영중이신 경기도 포천 김홍수안재연 부부이다.

 

,30 초반인 2008년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인제의 명품인 산마늘곰취산양삼   25ha 재배중에 있으며직접 생산한 임산물 직거래를 위한인제약초상회 운영중이신 강원도 인제군 조두연김혜경 부부와 1993 임업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대추나무 3천주와 은행나무 5백주를 재배하여 년간 대추  8은행  2톤을 생산하고 있으며품질개량에 특히 노력하여 2014 보은대추왕선발에서대상 선정되신 충청북도 보은군 전형선진대분 부부이다.

 

2001년부터 33ha 임야에 산마늘곰취  산약초와 편백호두꾸지뽕  산림소득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된 전라남도 장성군 김영완김은순 부부가선정됐고 1994 경남 김해지역에서 품질이 우수한 야생차를 발견한 이후 교편생활을 접고 차연구에 매진하여  가야문화권 “가야황차복원에 성공하였고세계차 품평회에 4년간 최우수 품질을 인정받으신 경상남도 김해시의  박두순 부부가 2018 1분기 임업인 수상자로 선정되어   표창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지속가능한 임업발전에 노력하는 우수 임업인을 매년 분기별로 발굴시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임업의 소득향상 모델을 제시하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임업인의 실질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