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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사업 확~ 뜯어 고치기로... ‘기대감’ 커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농가소득과 사업증대 위한 대토론회

나남길 기자  2018.01.08 18: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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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소득위한 농협 축산사업 체질개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농가소득과 사업증대 위한 대토론회

미신고축사·FTA재협상·사육기준 및 청탁금지법 등 해결 중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대표 김태환) 5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축산경제 농가소득 및 사업증대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농가에게 소득을소비자에게는 믿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업체질의 근본적 혁신 축산현안 기필 해결을 위해 총력 경주하기로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들은 미신고 축사가축사육거리 제한 등 축산현안 해결에 총력 축산경제사업의 근본적 개선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의 새시대 구현 법령과 제규정을 준수하는 청렴한 농협인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상식과 합리성을 기반으로 원칙과 기준이 바로서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답습적인 업무를 타파하고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한 일상속의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2018년은 미신고축사문제 등 축산현안을 한마음 한뜻으로 헤쳐나가고 농가에게는 소득을소비자에게는 믿음을 주는 축산의 새시대를 밝히자고 말했다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