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 한우번식 사육농가와 간담회
한우농가 소득 극대화 노하우(?)… 12개월 출산간격 지켜라!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제16지구(영업이사 유재경)는 상주 곶감유통센타서 경북 예천 상주지역 한우번식우 사양가와 함께 ‘퓨리나 한우번식우 대군 사양가 간담회’를 가졌다.
김남규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시장분석을 통해 한우 가치 극대화를 위해서 번식우의 경우 1년 1산을 꼭 필요하며, 번식간격 15개월은 12개월과 비교하면 폐사율 20%와 같은 결과로 400만원 송아지를 256만원에 파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번식간격 단축이 소득 극대화의 지름길임을 강조하였다.
혹한기 사양은 어느 때보다 어렵다. 퓨리나 김천상주특약점 위정욱 과장은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는 한우 유지 에너지가 높아져 증체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특별한 사양 관리와 송아지 관리에 초점을 두었다.
이어서 양정모 부장은 1년 1산을 위해서는 번식우에게 충분한 영양 사양이 필요하며, 영양적 측면이 고려된 사양관리를 통해 번식간격 단축 뿐 아니라, 송아지의 향후 출하성적(등급, 도체중)도 개선이 되는 추가수익도 얻을 수 있는 점을 집어주었다. 퓨리나사료는 한우 번식에 있어서 육성구간과 1년 1산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제품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를 출시하였다고 소개하였다. 특히, 신제품에 탑재된 기능성 지방산 설계 기술과 유/무기태 광물질 적용 등의 신기술들이 농가 번식성적 개선 도움을 줄 것 기대한다.
유재경 이사는 “한우 사업의 경쟁력은 바로 송아지로부터 시작한다. 1년 1산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우 번식우 농가가 원하는 생산비 절약과 편리한 관리로 안정적인 농가 수입 창출하도록 퓨리나사료가 항상 지원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