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조직문화 혁신과 공정거래 결의대회 관행 타파·불공정행위 예방을 통한 청렴농협 구현 다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7월 18일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조직문화 혁신과 공정거래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공정 거래행위의 예방과 준법·정도 경영에 범농협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하였다.
임직원들은 ▲법령과 제 규정 준수로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잘못된 관행 타파 ▲협동과 상생으로 농협다운 농협 구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인을 위한 본연의 업무에 더욱 매진 할 것을 결의하였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잘못된 관행은 타파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청렴한 농협, 농협다운 농협’ 구현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