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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축물 실용화에 총력!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 건축 전문가 모여 목조건축 세미나

관리자 기자  2014.02.01 14: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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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산 목재의 대량 수요 창출과 목재의 고부가가치 이용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으로서 대경간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2018년에 개최될 평창동계올림픽의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이 목조로 추진되면서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최근“대경간 목조건축의 건설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목재와 건축 분야 전문가들의 협업(協業)의 장(場)을 마련하기 위해‘대경간 목조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을 역대 동계올림픽의 목조 경기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축물로 건립한다는 목표로 개최됐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산재를 활용한 대경간 목구조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타 부처와 관련 기관 및 단체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