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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 “씨앗 수출시장 60% 이상 기여해”

최유현 대표 “도전, 변화, 창조” 씨앗의 가치 존중하는 글로벌 농우“ 다짐

UPDATE 기자  2017.03.21 07: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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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 씨앗 수출시장 60% 이상 기여해

최유현 대표 도전, 변화, 창조씨앗의 가치 존중하는 글로벌 농우다짐

 

농우바이오는 316일 여주육종연구단지내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임 최유현 대표이사(57)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최 대표는 취임식에서 3C Challenge(도전), Change(변화), Creation(창조)를 농우 임직원의 행동 양식으로 승화시키고, 씨앗의 가치를 존중하는 글로벌 농우를 2020년 농우 바이오의 비전으로 제시 하였다.

더불어 최 대표는 2020년 매출 15백억원을 달성 하고, 글로벌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R&D 부분 투자를 매출의 20%까지 확대하여 그 동안 추구해온 글로벌 TOP 10”을 현실화시켜 명실상부한 글로벌 농우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선언하였다.

 

또한 현장중심 · 고객중심의 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프리미엄 Solution을 제공하는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농업인 소득 5천만원 시대를 앞당기는데 공헌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유현 대표는 경상대학교를 졸업하고 ‘87년 입사해 QA본부장, 생산관리본부장을 지내며 고품질 종자 생산 및 품질 관리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 왔으며, 316일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 되었다. 농자재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