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 명절맞이 지역사회 사랑나눔
23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 및 설 맞이 사랑나눔 행사
지난 해 3월부터 매월 2회 씩 정기적 봉사활동 및 다양한 후원 실시
농협(회장 김병원)의 유통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에서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1천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설 명절 행사를 진행하였다.
후원물품은 농업인 생산기업 우수상품으로 구성 된 설 선물세트로 지역주민과의 나눔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우리농산품의 소비활성화도 함께 도모하였다.
특히, 전달식 후에는 임직원이 복지관 주관의 떡국 떡 썰기 대회에 동참하여 지역주민과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는 행사를 함께 했다. 복지관 담당자는 지역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설날행사에 후원물품 지원에 더하여, 농협의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되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 있는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원으로 사랑 가득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농협하나로마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하나로유통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해 3월부터 매월 2회씩 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나눔 상자 전달식, 우리 동네 바자회 행사 후원 등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복지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