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축산‘설명절 축산물 특별 위생 점검’나서
축산물 가공·유통·판매 단계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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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김병원)은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까지 축산물공판장, 안심축산 협력업체, 축산물판매장 등에 대한‘특별 위생 점검’에 나선다.
축산물 가공-유통-판매 단계별로 이루어지는 이번 점검에서 축산물 가공장의 위생·청결상태, 축산물 판매장 원산지 표시,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한우고기 동일성 검사, 식육 표시기준 준수여부, 쇠고기 이력제 관리 등을 집중 살펴본다.
농협경제지주 안심축산사업부 윤효진 부장은“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축산물 위해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식품 유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금번‘특별 위생 점검’결과 부적격 사업장에 대해서는 계약해지·거래관계 종료 등 특단의 조치 실시할 예정이며 농협은 이를 통해 축산물 유통에 있어서 위생·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축산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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