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기자 2017.01.13 11:26:35
고객과 함께하는 즐거운 설 명절, 가락시장과 함께하세요!
청과물 출하차량 시장 외부 대기장소 운영으로 출하차량 일시 집중 방지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도 개선을 위해 공사․유통인 합동 교통근무 실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7년 설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특별대책 기간은 1월12일~27일까지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인근(위례신도시 내 LH공사 미개통도로, 5톤차량 약 130대 수용)에 사과․배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37명을 투입하여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1월23일~27일까지는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운영하고, 1월27일(06:30)~31일(06:30)까지 설 휴장일 24시간 무료 운영한다.
박병준 공사 환경관리본부장은 “금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고객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이용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