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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2016 두바이 할랄제품 종합박람회’참가, $900만 수출계약 체결!

중동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 수출거점 지속 확대 추진

UPDATE 기자  2016.12.23 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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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두바이 할랄제품 종합박람회참가, $900만 수출계약 체결!

중동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 수출거점 지속 확대 추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무슬림 농식품·바이오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14~ 16까지 두바이 국제무역전시장(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2016 두바이 할랄제품 종합박람회 참가하여 현장에서 $900만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두바이 무역발전국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18개 국가 250개 농산업체 30,000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국제 종합박람회로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친환경유기농 안전제품들을 선보이며 미래 무슬림 농식품·바이오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재단은 이번 전시회에 ()네이처메딕스, ()엠제이엠 등 8개의 국내 우수 농산업체와 함께 대한한국 농업기술 수출관을 운영했다.


전시부스와 기술 및 제품소개를 위한 기술마케팅자료(SMK) 제작, 전문통역, 물류 및 통관, 사전매칭을 통한 1:1 바이어 상담 등을 지원함으로써 162, 3,323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현장에서 ()에프디파이브와 ()엠제이엠의 각각 300만불, 200만불의 수출계약 체결을 비롯하여 총 90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고려바이오는 현지기업과 공동으로 두바이 정부입찰을 수주하여 태양광 스마트 트랩 24,000대 납품계약도 체결하였다. 단에서는 향후 3,323만불에 달하는 상담성과가 속속 실제 수출계약 체결로 이어져 실제 수출금액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재단은 향후 수출거점 대상국을 꾸준히 확대하여 국내 농산업체의 해외 시장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면서, “특히,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사후관리에 중점을 둠으로써 중소 농산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