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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시험연구소, 국제공인의 분석능력 재 입증

유해물질인 잔류농약, 중금속, 미생물, 곰팡이독소 4개 모두 만족평가

UPDATE 기자  2016.12.01 1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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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시험연구소, 국제공인의 분석능력 재 입증

유해물질인 잔류농약, 중금속, 미생물, 곰팡이독소 4개 모두 만족평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시험연구소(소장 이재훤/사진)는 국제적 수준의 유해물질 분석능력을 갖추고,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국제 숙련도 프로그램에 지난 5월부터 참가 하였다.

이번 평가는 영국 식품환경청(FERA) 주관의 FAPAS & FEPAS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주관의 ERA PT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유해물질 분석분야에 참가 모두 만족한 결과 값을 제시하여 통과한 것이다.

 

농관원 시험연구소에서 분석한 농산물과 토양 유해물질은 모두 Z-score±2.0 이내로 분석하여 그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입증한 것이다.

또한, 농관원이 지정 운영하는 민간 안전성검사기관 대상으로 매년 숙련도 평가를 자체 실시하여 국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숙련도 평가는 농산물(잔류농약, 중금속), 토양(중금속) 분야 안전성검사·검정기관 45 실험실을 대상으로(2016.5.4.~2016.10.31.) 6개월간 실시하여 균질성과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였다.

한편, 농관원 이재욱 원장은 농산물 유해물질의 연구분석 국가 전문기관으로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안전성을 신뢰하는 기관으로 재 입증되었다며, 앞으로 신기술 연구 개발과 수출농산물의 안전성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통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