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으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하세요!
산림복지 바우처 대상 국립자연휴양림 우선예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4일부터 산림복지바우처 대상 자연휴양림 예약을 개시했다. 산림복지바우처는 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산림복지 소외자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제공된 바우처이며, 이것을 이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을 우선예약 할 수 있다.
산림복지바우처 우선 예약은 익월(1일~말일) 사용분을 매월 4일 오전 9시에서 14일 오후 6시까지(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하여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법 시행에 따라 누구나 산림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며, “산림복지바우처 수급자를 위한 나눔객실(22개)을 운영하여 우선 사용권을 보장하고 누구나 누리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