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기자 2016.10.31 11:38:26
아시아종묘 APSA 인천총회… 종자바이어들 모셔라!
11일 바이어 100명 농우에 이어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 방문 예정
아시아종묘가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5일간 열리는 채소종자산업 관련 아시아 지역 최대 국제행사인 ‘2016 APSA 한국 인천총회’에서 국내 대표 종자업체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종묘는 47개국 1,200여명의 종자바이어와 수출 상담 및 계약체결을 활동을 추진한다.
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APSA), 국립종자원, (사)한국종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종자바이어가 참석하여 전시부스 및 수출입 상담테이블 운영을 통해 계약체결 및 신규 거래처 탐색, 채종위탁지 선정 등 실질적인 종자세일즈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16년은 아시아종묘가 포함된 골든시드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성과가 나오는 해로서 아시아종묘의 기술로 개발된 종자를 홍보함으로써 국내 종자산업 연구의 선두주자로서의 아시아종묘의 위상을 알리고 수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11일에는 APSA에 참가한 바이어 약 100명이 아시아종묘 이천 생명공학육종연구소를 방문하여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아시아종묘 관계자와 환담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APSA는 Asia & Pacific Seed Association(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의 약자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량종자 생산 및 무역증진을 목적으로 1994년 설립된 국제기구이며 47개국 590개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자재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