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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추석’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 대책

구매고객 편의를 위해 주차요금 면제시간 확대 및 고객전용 임시주차장 운영

UPDATE 기자  2016.08.31 16: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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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물 출하차량 시장 외부 대기장소 운영으로 출하차량 일시 집중 방지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도 개선을 위해 공사유통인 합동 교통근무 실시


가락시장 이용 고객 사은행사 개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6년 추석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대책 기간은 30일부터 914(16일간)까지로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인근(위례신도시 내 LH공사 미개통도로, 5톤차량 120대 수용)에 청과물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142명을 투입하여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98일부터 14(7일간)까지는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확보운영하고, 99(22:30)~14(06:30)(6일간)까지 주차요금 면제시간도 3시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책 마지막 주에는(912) 가락시장을 이용해 주신 고객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객사은 행사를 개최하여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임태빈 공사 환경관리본부장은 금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농수산물의 수급 원활화와 서민경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어 고객에게 훈훈하고 즐거운 명절을,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도매시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