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농사’ 쓰러짐과 알곡품질을 높이자!
㈜경농, 신개념 도복경감제 ‘비비풀 수화제’ 처리로 도복 걱정 끝!!
매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지역적으로 많은 도복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태풍이 지나가게 되면 논은 그야말로 초토화가 되는데, 물에 잠겨 병해충에 의해 큰 피해를 입는 것은 물론 벼가 한꺼번에 쓰러져 도복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병해충은 발생 상황에 따라 적용 약제로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지만 도복은 하루만에도 급격히 발생하기 때문에 제대로 대비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질소질 시비가 많은 우리나라 벼농사 특성상 태풍이 불지 않더라도 도복의 걱정을 피해갈 수 없는데 ㈜경농의 ‘비비풀 수화제’가 도복피해 경감의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비비풀 수화제’는 경엽처리로 도복을 경감시키는 신개념 도복 경감제로 벼의 지베렐린 생합성을 억제하여 벼의 줄기 세포를 조밀하고 단단하게 하고, 상위 2~3 절간을 짧게 하여 볏대를 튼튼하게 한다. 따라서 도복경감 효과는 물론 벼의 수광 상태가 양호해지기 때문에 병해충 발생 환경도 개선된다.
‘비비풀 수화제’를 처리 할 때는 살포 적기를 잘 맞춰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사용 적기는 출수 5일 전인데, 농가에서 직접 판단할 경우에는 논에 이삭이 1~2개 올라 올 때가 출수 5일 전이라고 볼 수 있다. ‘비비풀 수화제’는 식물의 호르몬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생장조정제이기 때문에 권장사용시기를 꼭 맞추는 것이 좋고, 다른 농약이나 전착제, 영양제, 칼슘제 등과 혼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또, 과량이나 중복 살포시 강하게 생육억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권장 처리량을 준수해야 한다. 농자재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