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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농사’ 쓰러짐과 알곡 품질향상에 도움

㈜경농, 신개념 도복경감제 ‘비비풀 수화제’ 처리로 도복 걱정 끝!!

UPDATE 기자  2016.07.28 08: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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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농사쓰러짐과 알곡품질을 높이자!

경농, 신개념 도복경감제 비비풀 수화제처리로 도복 걱정 끝!!

 

매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지역적으로 많은 도복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태풍이 지나가게 되면 논은 그야말로 초토화가 되는데, 물에 잠겨 병해충에 의해 큰 피해를 입는 것은 물론 벼가 한꺼번에 쓰러져 도복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병해충은 발생 상황에 따라 적용 약제로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지만 도복은 하루만에도 급격히 발생하기 때문에 제대로 대비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질소질 시비가 많은 우리나라 벼농사 특성상 태풍이 불지 않더라도 도복의 걱정을 피해갈 수 없는데 경농의 비비풀 수화제가 도복피해 경감의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비비풀 수화제는 경엽처리로 도복을 경감시키는 신개념 도복 경감제로 벼의 지베렐린 생합성을 억제하여 벼의 줄기 세포를 조밀하고 단단하게 하고, 상위 2~3 절간을 짧게 하여 볏대를 튼튼하게 한다. 따라서 도복경감 효과는 물론 벼의 수광 상태가 양호해지기 때문에 병해충 발생 환경도 개선된다.

 

비비풀 수화제를 처리 할 때는 살포 적기를 잘 맞춰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사용 적기는 출수 5일 전인데, 농가에서 직접 판단할 경우에는 논에 이삭이 1~2개 올라 올 때가 출수 5일 전이라고 볼 수 있다. ‘비비풀 수화제는 식물의 호르몬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생장조정제이기 때문에 권장사용시기를 꼭 맞추는 것이 좋고, 다른 농약이나 전착제, 영양제, 칼슘제 등과 혼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 과량이나 중복 살포시 강하게 생육억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권장 처리량을 준수해야 한다. 농자재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