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증지원 결의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정식)은 7월 19일 정창진 농협중앙회 상무와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신보는 이날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하반기 주요 추진과제 ▲보증지원 활성화 방안 등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농신보 정창진 상무는 “농어민들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금융기관의 위탁보증 확대에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농번기 또는 원격지 소재 농어업인의 보증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보증상담소 개설을 추진하도록 하였다.

특히, 최근 제도개선으로 예비 농어업인에 대한 보증지원이 가능해졌고, 위탁보증 한도의 상향, 법인보증 한도 비율 확대 등이 이루어짐에 따라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행정기관 및 금융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농신보 보증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금융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