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 주 토요일(8월 6일) 서울시 조례 하계 휴무일 시행
산지, 구매자 물량 수급 조절 원활 대책 시행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16년 8월 6일 토요일에 가락시장 하계 휴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가락시장 하계 휴무일이 8월 6일로 지정됨에 따라 공사는 휴무일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물량 쏠림 현상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약 1개월 전부터 출하자와 구매자에게 가락시장 하계 휴무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공사는 도매시장법인, 유통인 단체에 하계휴무일에 대한 자체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공사 홈페이지, 시장 내 대형 전광판 등을 통해 휴무일을 안내하고 있으며 가락시장을 이용하는 출하자 약 3만여 명에게 하계휴무일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산지물량 조절에 차질이 없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하계 휴무일 이후 홍수 출하를 방지하기 위해 휴무일 이전인 8월 1일부터 8월 5일 기간 동안 도매시장법인별 출하량을 확대 유도하기로 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