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기자 2016.07.15 12:09:27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 실천
농신보 정창진 상무 "농촌 환경정비와 함께 농산물 공동구매로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
충북 제천시 흑석동 본동마을에서 농촌마을 환경정비 펼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획부(상무 정창진) 임직원 30여명은 7월 14일 충북 제천시 흑석동 본동마을을 찾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과 교류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주민들과 마을공원 및 농로주변 등 취약지역에서 폐휴지와 폐비닐 줍기, 잡초 제거 등 농촌마을 환경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행사는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범 국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일 정창진 상무가 충북 제천시 흑석동 본동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정찬진 상무는 “지속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여마을 환경정비는 물론, 농산물 수확체험과 농산물 공동구매 운동을 벌여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서겠다.”며 “개별농가 어르신과 1:1 말벗되어 주기, 함께 식사하기, 안부 전화하기 등 실질적·내실적 활동에 초점을 맞추는 본동마을의 명예이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이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이 되고, 소속 임·직원이 ‘명예주민’이 되어 마을의 사업을 지원하고 농촌마을에 활력을 제공해 도농 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금융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