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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생약 표준화분야에서 선도적 역할 수행”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 FHH’ 참가

UPDATE 기자  2016.07.13 1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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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생약 표준화분야에서 선도적 역할 수행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 FHH’ 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61314일 미국(미국 메릴랜드주 소재 약전위원회)에서 열리는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FHH) 2분과 위원회 회의에 참가한다.

FHH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서(西)태평양지역본부(WPRO) 국가 중 전통 의약품을 의약품으로 관리하고 있는 7개 국(한국일본중국베트남호주싱가포르홍콩)을 중심으로 한약(생약)의 기원, 기준규격 등에서 국제적 하모니(조화)를 이루기 위한 회의체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변조 의약품 정보관리 변조 의약품의 감별을 위한 유전자분석법 공유 등이다.위변조 의약품은 한약 등 생약제제에 합성 의약품 원료를 불법 혼입한 의약품을 가리킨다. 이와 관련 식약처 관계자는 식약처는 생약 표준화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식품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