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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요리 콘테스트 ‘후끈후끈’

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이원일 셰프 쿠킹쇼와 함께 참여팀들 요리경쟁 치열

UPDATE 기자  2016.07.11 14: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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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요리 콘테스트 후끈후끈

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이원일 셰프 쿠킹쇼와 함께 참여팀들 요리경쟁 치열

대상의 영광은 최윤미씨가 상장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 영예

 

지난 75, 서울 서대문구 청정원 요리 공방 에서 진행된 <2016··참파프리카레시피콘테스트 & 이원일 셰프 쿠킹쇼>에서 최윤미씨의 <요리의 시작과 끝; 파프리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게 생산되는 자랑스러운 파프리카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 홍보함으로서 파프리카의 소비 촉진과 시장 확장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4인까지 1팀으로 참여가 가능했으며 3백팀이 넘게 지원 3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팀의 레시피가 선정되어 이날 현장에서 직접 레시피콘테스트를 펼쳤으며 최종 최윤미씨의 <요리의 시작과 끝; 파프리카>가 대상 수상의 영광과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대상 외에 최우수상 1(100만원), 우수상 1(50만원),장려상 7(10만원)이 선정되어 상장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심사기준은 무엇보다 파프리카가 식재료로서 실용적이면서도 요리법이 간편하여 대중화 될 수 있는 점에 초점이 맞춰졌다.

 

구체적인 심사기준은 구성 및 조화(25) 조리기술(25) 파급성(20) 창의성(20) 플레이팅(10)이 반영되었다.

특히 이번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상팀대상 작품의 장점으로 각 심사분야에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 그 의미가 더 크다.

요리심사에 직접 참여한 박중묵 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회장은 파프리카 소비가 늘어야 생산자들도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번 요리 콘테스트는 우리 파프리카를 얼마나 많이 소비해가면서 소비자들이 맛 있게 즐길 수 있느냐에 요리대회에 큰 방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는 10개팀의 본선 진출작에 대한 전시뿐 아니라 이원일 셰프의 파프리카 요리 쿠킹쇼와 리셉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날 콘테스트에서 파프리카의 다양성과 대중화를 선보이기 위해 총 10팀이 치열한 결전을 펼쳤다. 본선 진출 10팀은 1인에서 4인까지 1팀으로 이루어졌고 40분 안에 2인분의 레시피를 만들어서 출품했다.

한편, 이번 파프리카요리 콘테스트 본선진출 10팀은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파프리카 카레’ (강현정), ‘Paprika in 비빔밥’(순천대학교 조리과학과 16), ‘파프리카 카레잡채와 또띠아’(도도한 파프리카) ‘파프리카 묵밥 한상’(민기와 예진이)가 출품됐다.

 

, '파프리카 보물섬'(조민정), ‘파프리카로 반죽한 2색 만두와 파프리카’(항비고A), '파프리카롤롤'(채정화), ‘빵안의 파프리카’(광주팀), '된장크림소스를 곁들인 파프리카롤'(맛드림)요리의 시작과 끝; 파프리카’(최윤미)가 선을 보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식품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