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기념예금 출시
농협상호금융, 순국선열 뜻 기려 광복회에 장학기금 쾌척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2019년, 3·1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 하는 예금상품을 3월 2일 출시하고 광복회 서대문지회를 방문하여 순국 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정신을 기렸다.
광복회 서대문지회(지회장 홍의찬)를 찾은 허식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대학생 2명에게 지급할 장학기금을 기탁하였으며 국가보훈유공자를 우대하는 신상품 ‘3·1독립운동100주년기념예·적금’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3·1독립운동100주년기념예·적금’은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3·1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에 내 집 마련, 부채 상환, 귀농 등 고객이 목표하는 ‘인생독립’을 위해 농협이 함께하는 의미로 개발했다.
거치식예금과 적금 형태로 개발하여 국가보훈유공자 가입 시 추가우대 금리를 지급하며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과 이름이 같은 고객 330명을 추첨하여 농촌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허식 대표이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그 후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독립정신을 이어받아‘인생독립’을 이루길 바란다”고 개발배경을 설명하고 이에 맞춰 광복회 후손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8·15 광복절에도 ‘광복70년815예·적금’ 상품을 개발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뜻을 기렸으며 이를 계기로 ‘광복회’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복지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