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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잔류농약 기준초과 검출 수입 ‘마늘쫑’ 회수조치

중국산 마늘쫑 잔류농약(프로사이미돈) 기준초과로 회수

UPDATE 기자  2015.11.02 14: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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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잔류농약 기준초과 검출 수입 마늘쫑회수조치

중국산 마늘쫑 잔류농약(프로사이미돈) 기준초과로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주식회사 정화(대전 대덕 소재)가 수입판매한 마늘쫑에서 잔류농약(프로사이미돈)이 기준(5.0/)을 초과(11.0/)하여 해당제품을 회수폐기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린앤블루(서울 송파 소재)가 수입판매한 마늘쫑에서도 잔류농약(프로사이미돈) 기준을 초과(8.0/)하여 회수폐기중이다. 프로사이미돈은 잎마름병 등 살균제 용도로 사용(기준·규격 5.0mg/kg이하).

회수 대상은 주식회사 정화와 그린앤블루가 각각 ‘151021일과 ’151015일에 수입한 ‘15년 생산 마늘쫑이다.

식약처는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식품안전 파수꾼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식품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