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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창립 9주년 기념식 개최

목우촌 태동 20년! 농협목우촌 창립 9주년 기념식

UPDATE 기자  2015.09.10 16: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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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8월 출범한 농협목우촌은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성병덕 대표이사 외 150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목우촌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창립9주년 기념식과 유공직원에 대한 시상식, 대표이사 기념사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성병덕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2016년 매출액 6천억원, 손익 50억원 달성 음성도계라인 증설과 용인육가공공장 가동, 돼지·닭 계열화사업 정착 시장 선점과 고객에게 먼저 다가갈 것 등을 강조했다.


   지난 20068농협목우촌으로 출범하기 이전인 1995년부터 축협 내 육가공제품 전문브랜드'목우촌'으로 사업을 시작해 왔으며, 100% 국내산 축산물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원칙을 바탕으로 식육가공·가맹사업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과 함께 10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대통령 표창,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품질을 인정받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먹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상반기 메르스 여파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흑자경영을 달성할 수 있었다""2015년 하반기에도 전 직원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굴지의 종합식품회사로 도약해 나가자"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