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출범한 ㈜농협목우촌은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성병덕 대표이사 외 150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목우촌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창립9주년 기념식과 유공직원에 대한 시상식, 대표이사 기념사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성병덕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2016년 매출액 6천억원, 손익 50억원 달성 ▲음성도계라인 증설과 용인육가공공장 가동, 돼지·닭 계열화사업 정착 ▲시장 선점과 고객에게 먼저 다가갈 것 등을 강조했다.
지난 2006년 8월 ㈜농협목우촌으로 출범하기 이전인 1995년부터 축협 내 육가공제품 전문브랜드'목우촌'으로 사업을 시작해 왔으며, 100% 국내산 축산물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원칙을 바탕으로 식육가공·가맹사업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과 함께 10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대통령 표창,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품질을 인정받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먹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상반기 메르스 여파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흑자경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2015년 하반기에도 전 직원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굴지의 종합식품회사로 도약해 나가자"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