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은 최근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성병덕 대표이사 외 20여명의 유통 관계자들 및 목우촌우유 예비 대리점주들을 초청해'목우촌우유'전문 대리점 개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유통 관계자들에 대한 시상식, 대표이사 인사말씀 및 목우촌우유 출시 경과보고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병덕 대표이사는 목우촌우유를 역점사업으로 삼아 입점매장 및 목우촌우유 전문 대리점 확대로 유가공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올해 4월 선보인 농협목우촌 우유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누적매출 305백만원에 원유 사용량은 186톤에 달하며, 국산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해 낙농육우협회에서 인증하는 K-MILK마크(국산우유 인증마크)를 획득한 믿을 수 있는 우유이다.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소비자에게 신선한 우유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우유 전문 대리점을 개설하게 됐다"며"흰우유 소비 확대로 축산낙농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농협목우촌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