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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서울시와 손잡고 홀몸어르신, 결식아동 지원!

농협목우촌·서울시 업무협약 및 기부전달식 진행... 1억 원 상당의 희망선물세트 5천여 개 홀몸어르신, 결식아동에 전달

UPDATE 기자  2015.09.16 16: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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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목우촌은 서울시와 함께 손잡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홀몸어르신과 결식아동에게 우리 축산물로 구성된 희망선물세트(, 참치, 삼계탕 등) 5천여개(1억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목우촌과 서울시는 지난 중복을 맞아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2,500인분의 삼계탕을 기초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전달한 바 있다.


  농협목우촌은 최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사회 복지협회,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업무협약 및 기부전달식을 가졌다. 기부전달식에는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 남원준 복지본부장, 고오용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회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는 "최근 경제 불황 등으로 식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에게 우리 축산물을 제공하여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