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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박람회’ 산청군과 산림조합 손잡고 준비 차곡차곡

이석형 회장-허기도 산청군수 “산과 숲 그리고 인간을 위한 산림문화박람회 준비”

UPDATE 기자  2015.08.12 19: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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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박람회산청군과 산림조합 손잡고 준비 차곡차곡

이석형 회장-허기도 산청군수 산과 숲 그리고 인간을 위한 산림문화박람회 준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산청군(군수 허기도)812() 경남 산청군 회의실에서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회의를 개최하고 양 기관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다짐 하였다.

산청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회의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한 양 기관의 최고경영진과 박람회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박람회 추진 계획에 따른 세부 실행 계획과 업무 분장, 홍보 계획등을 논의하였다.

 

업무협의에서 허기도 산청군수는 산청군 면적의 80%가 산림으로 산림을 이용한 소득사업 개발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보존과 개발의 투 트랙 전략으로 산림산업의 일대 변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군민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박람회의 성공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산청군이 앞장서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청군과의 업무회의를 마치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회원조합 조합장들과의 간담회 가졌으며 간담회에서 각 회원조합의 상반기 산림사업의 추진 성과를 격려하고 회원조합의 발전을 위한 중앙회의 지원 방안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부산울산경남지역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강산의 옷! 숲을 찾아서를 부제로 힐링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산림조합중앙회와 산청군 공동주관으로 108()부터 1018()까지 11일간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림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