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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경매 1주년 기념 경매에서 1억 2천만원에 낙찰

화훼공판장 한국춘란 경매에서 낙찰최고가 또 갱신

UPDATE 기자  2015.07.02 2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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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화훼공판장에서 열린 한국춘란 경매 1주년 기념경매에서 단엽중투호인태황12천만원에 낙찰되면서 최고가를 다시 썼다.

 

 

  지금까지 경매 최고가는 올해 114일 최초 춘란경매에서 15백만원에 낙찰된 단원소(원판소심)이었다. aT에 따르면 이 날 경매에서만 438백만원의 경매실적을 올렸으며, 애란인과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춘란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