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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모닝, 실용화재단의 창업보육으로 투자유치까지

농식품 벤처·창업보육에서 투자 유치까지 연계하는 성과 달성

UPDATE 기자  2015.07.02 11: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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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역외창업보육업체인 오미자를 이용한 Low GI 제품 생산 전문기업 웰모닝(대표이사 김숙경)에 농식품모태펀드 운영 창업투자회사로부터 5억 원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웰모닝은 ’148월에 창업한 기업으로 금년 4월 실용화재단 역외창업보육업체로 선정되어 창업교육, 전시회 참가, 투자유치 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

 

  ㈜웰모닝의 김숙경 대표는 오미자 농축액을 이용한 혈당조절 개선용 소스로 식후 자연적으로 상승하는 혈당치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창업 1년 미만 기업의 투자유치 성과는 실용화재단이 농식품 벤처창업 및 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창업컨설팅 및 투자유치 지원 등 노력을 기울인 성과이다.

 

  실용화재단은 농식품 벤처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컨설팅, 투자유치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용화재단 창조기술경영본부 이원옥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식품벤처 창업에서부터 도약, 투자, 성장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현장 밀착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여 창업 및 투자가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