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8일 햇수삼 출하철을 맞이하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임관빈 판매유통본부장, 인삼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가을 햇수삼 직거래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농협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5개소(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에서 전국 11개 인삼농협이 엄선하여 출하한 햇수삼을 시중보다 최대 15%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12일에는 TV홈쇼핑 채널인 공영쇼핑을 통해 지역별 수삼의 특징, 인삼요리 레시피 등을 소개하고 튀김·샐러드용, 삼계탕용, 홍삼제조용에 알맞은 세척수삼 상품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하여 16일부터는 농협몰 온라인 수삼판매장터를 개설하여 다양한 종류의 수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부터는 홈플러스 및 롯데슈퍼 40여개 매장에서도 가을 햇수삼 직거래판매행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소비자들이 수삼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임관빈 판매유통본부장은 “이번 제철 햇수삼 직거래판매행사가 우리 고객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농산물을 선보여
농협(회장 김병원)은 햇수삼 출하철을 맞아 10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51일간 ‘2019년 대한민국 인삼 직거래 사업’에 돌입한다. 10월 11일~ 17일까지 7일간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산지 직송! 수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는데, 전국 11개 인삼농협이 엄선하여 출하한 햇수삼을 시중보다 10~15% 저렴하게 판매한다. TV 공영홈쇼핑 판매에도 나선다. 10월 11일과 10월 15일 방송을 통해 지역별 수삼의 특징, 인삼요리 레시피 등을 소개하고 튀김, 샐러드용, 삼계탕용, 홍삼 제조용 등 맞춤형 수삼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 체험행사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우리 인삼 알리기 등의 홍보 행사도 개최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마련된 야외 특설매장에서 어린이들이 키즈 홍삼라테, 인삼 도시락을 직접 만드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대표는 “이번 행사가 우리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미래 고객인 어린이부터 20~30대 젊은 고객까지 더 많은 소비자가 인삼을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인삼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15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50여개 매장에서 ‘농협 수삼 선물세트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11개 인삼농협이 올해 수확한 햇수삼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시중가 대비 10~15% 할인 판매하며, 선물세트 구매고객에게는 매장별로 구입금액에 따라 약 5%의 상품권 또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냉장고 등에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소단량 개별패키지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