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등이 2023년 설날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본부장 강민규)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1.20.(금)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1.24.(화) 저녁 경매부터 재개되며, 과일부류는 1.21.(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25.(수)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1.21.(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24.(화)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되며, 건어부류는 1.20.(금)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26.(목)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또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1.20.(금)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24.(화)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되며, 과일부류는 1.21.(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25.(수)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1.21.(토)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1.24.(화)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도매시장은 1.20.(금)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1.25.(수) 07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강민규 공사 유통본부장은 “설날 휴업 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2021년부터 가락시장 193개 품목 중 유일한 차상경매 품목인 배추를 파렛트 단위 하차경매로 전환코자 이해 관계자와 쟁점사항 및 추진 방안에 대해 집중 협의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공사는 2022년 하반기 배추 하차경매 시행 추진을 목표로 지난 6월 시장관리운영위원회에 관련 사항을 보고한 결과, 평지가 부족한 고랭지배추의 파렛트 적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 되었다. 이에 공사는 대안을 마련코자 산지 출하자와 협의를 통해 8월 26일부터 고랭지 배추 파렛트 단위 하차경매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시범사업은 강원도고랭지배추공동출하연합회(회장 김시갑)와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회장 최병선) 소속 출하자 참여로 5톤 트럭 총 5대 물량을 그물커버를 사용해 파렛트 적재 출하하였으며, 가락시장에서는 파렛트 단위 하차경매가 이뤄졌다. 산지 파렛트 작업 결과, 그물커버를 사용하면 지형적 특성과 작업 여건이 까다로운 강원도 안반데기에서도 지게차 없이 차상에서 파렛트당 9단(52망 사이즈 기준 72망, 5톤 1대 기준 1,008망)까지 적재 가능해 기존 방식과 적재량 차이가 없었으며, 서울까지 운송과 가락시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공영도매시장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Jump-up! New-Vision 2030' 비전 선포식을 8월 31일 공사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공사는 2030년까지 새롭게 도약하여 도매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이번 새로운 경영비전을 'JUMP-UP NEW VISION 2030'이라고 칭하고, 앞으로 10년의 경영 방향을 담았다. 공사 직원들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사 사장의 경영전략 발표와 신입직원의 핵심가치 선언, 비전 선포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영표 사장은 70분간의 전략 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공사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앞으로 개선해 나갈 점을 제시하여 직원들의 마음과 힘을 결속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신입직원들의 핵심가치 선언이 주목을 끌었다. ‘안전’을 핵심가치로 선언한 안전총괄팀의 송병선 대리는 “아이를 품에 안은 엄마처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의 핵심가치를 선언한 교통질서팀의 임준선 대리는 “앞으로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혁신하여 더 이상 고객이 시장에 맞추도록 두지 않겠다.”고 말하여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공사
가락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와 유통인 단체별 ‘비전미팅’이 활발히 개최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상호 신뢰 회복을 위한 간담회 형식의 ‘소통 미팅’이 진행되었다면 이번 ‘비전 미팅’은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조합 지회별 강・약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해 상호 협력 사항을 협의하여 발전 계획을 마련하는 ‘1:1 맞춤형’ 전략 회의라 할 수 있다. 이번 ‘비전 미팅’은 도매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도매시장법인별, 중도매인조합 지회별 전략과 구체적 실행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청과, 수산부류 거래물량은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성장세가 정체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공사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별 및 중도매인조합 지회별 맞춤형 ‘비전 미팅’을 통해 냉철한 원인 분석 및 상호 소통으로 가락시장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비전 미팅’은 공사가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형태가 아니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과 지혜를 모으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이전 여러 회의와 차별점이 있다. ‘비전 미팅’에서는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의식을 함께 공유하고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 하계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2. 8. 4.(목)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2. 8. 7.(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2. 8. 5.(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2. 8. 8.(월)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 패류부류는 ’22. 8. 5.(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2. 8. 7.(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2. 7. 26.(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2. 8. 1.(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또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 경매제(채소부류, 과일부류) 채소부류는 ’22. 7. 28.(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2. 7. 31.(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2. 7. 29.(금) 아침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2. 8. 1.(월)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22. 7. 29.(금) 24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2. 7. 31.(일) 00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도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등이 하계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8월 5일(목)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8일(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8월 6일(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9일(월)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류와 패류부류는 8월 6일(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8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7월 27일(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2일(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아울러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 경매제의(채소부류, 과일부류) 채소부류는 7월 29일(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8월 1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7월 30일(금) 아침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8월 2일(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7월 30일(금)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8월 1일(일)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도매시장은 7월 30일(금)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8월 2일(월) 07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공사 이니세 유통본부장
-하림그룹 "국회와 정부가 2015년부터 준비한 생활물류 필수 인프라" -법이 규정한 인센티브에 ‘특혜’라는 나쁜 프레임까지 씌워 놔 - 시장방침 따른 투자의향서 제출… 인허가 절차 멈춰 이해하기 힘들어 -하림 "도시첨단물류단지에 포장없는 물류, 쓰레기없는 물류, 재고없는 친환경 생활물류단지 실현" 하림그룹이 양재동 화훼공판장 인근에 오래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시첨단물류단지' 추진에 속도를 내며 미온적인 서울시를 재촉하고 있다. 이곳 도심첨단물류단지 인근에는 농협중앙회 전국 최대유통매장인 농협하나로마트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화훼공판장인 꽃시장이 들어서 있다. 또, 서울시 양곡도매시장도 오래전부터 여기에서 운영됐던적이 있는 물류 요충지임에도 서울시가 물류단지 추진에 미온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하림그룹이 작심하고 최근 입장문을 발표해 들어봤다. [하/림/산/업/입/장/전/문] “도시첨단물류단지는 하루빨리 만들어져야 합니다” ◇ 국회와 정부가 2015년부터 준비한 생활물류 필수 인프라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예상보다 빨리 와버린 비대면 경제시대에 시급히 필요한 물류유통 인프라이며, 서울시의 도시 경쟁력 제고는 물론 시민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여름철을 맞아 가락시장과 강서시장 등 농수산물도매시장 하계휴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 7월 30일(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8월 2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7월 31일(금)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3일(월)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7월 31일(금) 새벽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2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7월 28일(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3일(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강서시장의 경우 채소부류는 7월 23일(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7월 26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7월 24일(금)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7월 27일(월)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강서 시장도매인제는 7월 24일(금) 18시까지 거래되며, 7월 26일(일) 18시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또한 양곡도매시장은 7월 25일(토), 1일간 휴장한다. 김원필 공사 유통본부장은 “산지 출하자께서는 가급적 하계 휴무일을 피해 농수산물을 출하하시기 바라며, 휴무일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여름철을 맞아 농수산물도매시장하계 휴무(업)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공사는휴무일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물량 쏠림 현상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출하자와 구매자에게 도매시장 하계 휴무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가락시장의 청과시장중 채소부류는8.1(목)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8.4(일)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과일부류는8.2(금)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8.5(월)새벽부터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수산시장 중 선어,패류부류는8.2(금)새벽까지 경매가 열리고8.4(일)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건어부류는7.30(화)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8.5(월)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강서시장의 경우 채소부류는7.25(목)저녁 경매를끝으로휴장했다가7.28(일)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과일부류는7.26(금)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7.29(월)새벽 경매가재개된다.강서 시장도매인제는7.26(금)까지 거래되며, 7.28(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또한 양곡도매시장은7.27(토), 1일간 휴장한다. 김원필공사 유통본부장은 “산지 출하자께서는 가급적 하계 휴무일을 피해농수산물을 출하하시기 바라며,휴무일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최근 가락시장, 강서시장, 양곡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여름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을 개최했다. 계절마다 열리는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은 시민, 소비자, 유통인, 공사가 정기적으로 소통·교류할 수 있는 서울 공영도매시장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특별히 이번에는 양곡시장 중도매인의 자녀 소프라노 조하나씨를 초청해 의미 있고 따뜻한 자리를 가졌다. 푸치니의 곡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시작으로 한 이날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 날 포럼에서는 ‘서울 도매시장 청렴실천 협약식’을 개최하고, 건강한 도매시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윤미 강사의 ‘청렴의 나비효과,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우리의 일상생활 속 청렴실천에 대해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김종철 공사 건설계획팀장이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업무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매시장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통인 표창을 하였다. 공사 김경호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 농수산물 유통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