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임업·회계·상호금융·전산분야 일반직 채용을 위한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모집을 통해 △임업분야 5명 △회계 1명 △상호금융 2명 △전산 2명 등 총 10명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30일 15시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임용전형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이후 채용과정은 △서류심사(12월 1~5일) △필기시험(12월 10일) △면접심사(12월 15일)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분야별 응시자격 및 채용과정 일정 등의 내용은 중앙회 누리집 혹은 중앙회 인사총무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2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에서 산림조합 임직원들은 내년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동시조합장 선거에 공명정대하게 임할 것을 결의했다. 행사는 공명선거 실천 선언문 낭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위탁선거법에 따라 내년도 동시조합장 선거 업무는 9월 21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됐으며, 조합장 임기만료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 후보자 및 배우자 등의 기부행위가 제한·금지된다. 이에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142개 산림조합과 임직원 및 조합원 대상 위탁선거법 안내·위반행위 예방 활동 등을 전개하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국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국민 앞에 모범을 보여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7월 2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서 ‘2022년 산림조합금융 상반기 성장성 평가 시상식’을 열고 우수 조합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상반기동안 우수한 금융실적과 성장성을 나타낸 조합을 선발해 격려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도모하고자 준비됐다. 평가는 상호금융 취급 139개 조합을 대상으로 여·수신 성장률과 연체율 등 건전성을 지표로 삼아 진행됐다. - 고양시·춘천시·평창군·청주시·음성군·청양군·당진시·김제·순천시·장성군·영덕군·칠곡군·울진군·거창군산림조합 금상 시상은 금·은·동상 각각 14개씩, 총 42개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금상은 고양시·춘천시·평창군·청주시·음성군·청양군·당진시·김제·순천시·장성군·영덕군·칠곡군·울진군·거창군산림조합이 수상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국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고 일해 이룬 성과”라고 축하하면서 “SJ산림조합금융 발전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5월 31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인력 300여명 및 진화장비를 투입하고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경남 밀양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1일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 ‘SJ산림조합 산불상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대응에 나섰다. 이에 금일 오전 밀양 산불 주불을 진화하는데 성공했으며, 추후 잔불 진화와 산림 복구 등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밀양 산불의 피해규모는 총 763ha로 파악되고 있으며 산림청과 행정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등의 빠른 협력으로 인명피해 없이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밀양 산불의 주불이 더 확산되지 않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여 진화인력을 긴급 투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산림조합 임직원은 산림재난 현장에서 누구보다 발빠르게 대응해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는 창립 60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을 맞아 1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풍요로운 산림 100년, 전문임업금융 100조’ 비전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및 지역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해 산림조합의 60년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 선포와 산림 발전 유공자 시상을 진행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은 창립 이래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황폐화된 산림을 푸르게 가꾸고, 대형산불과 산사태 등 재난에 대응하며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에 힘쓰면서도 낮은 임업소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와 임업인을 지원하고, 산림 자원의 가치 상승을 위해 산림경영, 임산물 유통, 상호금융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산림조합중앙회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목표 4가지(△국민과 고객 만족 실현 △경제·금융사업 활성화 △미래성장동력 확보 △조직혁신과 역량강화)와 중점과제 24가지를 수립하여 산주·임업인을 위한 임업전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산주와 임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과 환원사업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청과 함께 지난 28일 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5월 11일까지 ‘권역별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활성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는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이하 임업직불제) 시행에 따른 것으로 전북·전남·제주(5월 3일), 충남·경남(5월 9일), 충북·경북(5월 10일) , 경기(5월 11일) 권역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업직불제는 임업인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오는 10월 시행될 예정이다. 다만 임업인이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면 오는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를 등록해야만 한다. 이에 사업설명회는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 등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 등록 절차와 직불금 지급요건 등 임업인 지도에 필요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회원조합은 오는 6월까지 조합원과 임업단체, 작목반 등에 홍보 팜플렛 발송하고 경영체 등록을 지원하는 등 임업경영체 등록 활성화를 위한 집중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달우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장은 “산림조합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높이면서 한 명의 임업인이라도 더 많이 임업직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임업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지난 27일 파주시 법원읍에서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는 버려지는 산림부산물을 우드칩과 톱밥 등 재생에너지원으로 가공하여 순환적 경제활동을 도모하고자 조성됐다. 총 면적은 약 2900평이며 목재파쇄기와 톱밥제조기 등의 장비를 갖춰 연간 30,000톤의 자원생산능력을 갖췄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해 최종환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 정 국회의원,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를 통해 임목부산물을 팰릿, 톱밥 등으로 재활용하면서 산림분야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면서, “파주시산림조합은 물론 모든 조합이 산림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렬 파주시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의 숙원사업을 경기 북부권에 최초로 유치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센터로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임업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최종환 파주시장과 윤후덕 국회의원, 박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14일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2022년 산림경영지도 활성화 회의’를 열고 임산물 유통지원 및 기술지도 강화를 통한 산림경영지도 개선 방침을 발표했다. 산림경영지도사업은 산주·임업인 지도를 통해 권익을 증진시키고 황폐화된 국토를 녹화시키고자 197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전국 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시켜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가꿔왔으며, 올해부턴 산주·임업인 소득향상을 중점으로 두어 산림경영지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산림조합중앙회는 산주·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소득 증진을 목표로 △권역·품목별 임산물연구회 운영 확대 등을 통한 임업기술지도 강화 △중앙회-지역조합-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임산물소비촉진 행사 발굴 및 회원조합 산림소득지원 사업 확대 추진 △산주·임업인이 만족하는 행정업무 대행 서비스 등을 새롭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중앙회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임업정보 지원을 확대하고 비대면 산림경영컨설팅 앱 개발을 추진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임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주와 임업인들은 전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산림을 가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