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성희 회장) 경제지주는 7월 3일부터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평촌점을 시작으로 전국 롯데백화점 29개소에서 축협 우수 한우브랜드 특별전을 실시한다. 이번 판매전은 농협이 롯데백화점과의 연계를 통해 축협 축산물 판로확대를 위하여 마련한 ‘대한민국 우수 한우브랜드 특별전’의 첫걸음이다. 특히 본 특별전은 “힘내요! 대한민국”을 테마로 정하고 판매가의 30 ~ 50%까지 할인판매(두수한정)하여, 정부부처 주관으로 진행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번 1차 판매전에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과 태고의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자연의 청정함이 살아 숨쉬는 특색을 살린 강원도 홍천축협의 ‘늘푸름홍천한우’가 참가하였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경제적 위기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과 협의를 거쳐 더욱 내실 있는 행사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천축협의 브랜드 한우(늘푸름홍천한우)는 7월 3일(금)부터 7월 9일(목)까지〈7일간〉롯데백화점 노원점과 평촌점, 7월 10일(금)부터 7월 16일(목)까지〈7일간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국민을 위해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14일간 780여개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국가적인 소비축제인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동참하여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부진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우리 농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제철과일인 수박, 자두, 하우스감귤과 햇깐마늘 등은 제휴카드(BC, 국민, 삼성, 씨티, 전북)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로마트 MD 추천으로 등 가공·생필 인기상품 60여종을 초특가로 구성하여 판매하고, 여름용품 모음전, 구강용품 판매전, 안주류 등 여름철에 맞는 기획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의 e-하나로마트에서는 행사상품을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햇깐마늘은 1kg에 500원, 한우 불고기(1등급)는 100g당 300원씩 추가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취지에 맞도록 이번 행사에 생산자, 유통업체 뿐 아니라 소비자까지 모두 동참하여 위기극복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