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봄맞이 ‘줍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및 도드람엘피씨공사 임직원은 지난 3월 22일 일죽면 일대 도로 정화 활동 등 합동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일죽면 금산리에 소재한 망이산성 등산로 주변 정비를 통해 봄을 맞아 방문하는 등산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공춘식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장 및 도드람엘피씨 대표이사는 "이번 줍깅 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마주하는 지역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임직원들끼리도 화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과 도드람엘피씨공사가 함께 다양한 지역 사회 봉사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경기도 안성시에 자회사 사업 소재지를 두고 있으며, 그간 봉사, 기부 등 안성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ESG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나남길 kenews.co.kr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대전 호텔ICC에서 대의원 및 임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결산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의 2023년 경상이익은 45억 400만원으로 사업계획 대비 100.7%를 달성했다. 작년 고물가, 소비 둔화, 각종 가축 질병 발생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 및 전사적 노력을 통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드람은 2023년 사업결산과 관련해 약 28억 7,600만원의 금액을 조합원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도 이월금과 당기순이익의 약 50%에 달하는 금액으로, 출자배당 및 조합사업 이용에 따른 이용고배당 등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조합원 실익 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2023년은 도드람타워 입주 및 이천 배합사료공장 준공 등 큰 변화를 맞은 해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덕분에 사업계획 및 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조합 자기자본 확충과 구조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조합 발전 및 조합원 이익 증대를
7월 17일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 ‘2023 한돈페스타’에서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의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도드람의 시그니쳐 컬러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콘셉트의 부스에는 도드람 제품을 구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한돈페스타 방문객들의 줄이 이어졌다. 식료품 마켓을 구현한 듯한 판매존에서는 도드람한돈 신선육 제품과 각종 가공식품 등 다양한 제품이 한돈페스타를 기념하며 큰 할인폭으로 판매했다. 또한 판매존 옆에 마련된 시식존에서는 도드람한돈 삼겹/목심 구이 등 다양한 레시피의 요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도드람은 불맛한판 시리즈, 도드람햄 골드 등의 도드람 간편식에 새로운 레시피를 접목해 시간대별로 각각 다른 시식 요리를 제공했으며, 시식존에서 사용된 도드람한돈 제품들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존에서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에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긴 줄이 이어졌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억의 뽑기판을 통해 도드람이 준비한 ▲에어팟 ▲도드람몰 상품권 5만원 ▲1인용 미니화로 ▲한돈다시 ▲도드람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특히 도드람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 마스킹테이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6월 15일 서울 고덕비즈밸리 도드람타워에서 도드람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도드람은 지난 5월 서울 고덕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시장과 소비자의 접점에서 전문식품기업으로서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준공식 현장에는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 진선미 국회의원, 농협축산경제 안병우 대표,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한국배구연맹 조원태 총재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1부,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는 ▲내외빈 소개 ▲기념사/축사 ▲준공 경과보고 ▲도드람 2030 비전 선포식 순으로 전개되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도드람타워의 무사한 완공을 경축하며 서울 시대를 맞아 앞으로 전개해나갈 전문식품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도드람타워가 건설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도드람타워 준공에 힘써준 유관기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전문식품기업으로의 도약과 성장을 약속하는 도드람 2030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이번 도드람타워 구축으로 도드람양돈협동조합과 자회사가 모이면서 낼 수 있는 시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신사옥 ‘도드람타워’를 준공하고 도드람의 제2막을 열었다. 도드람은 창립 33년만에 이천에서 서울로 사옥을 이전하고, 그동안 흩어져 있던 자회사들이 한자리에 입주함으로써 빠른 의사 결정과 함께 자회사 간 사업추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신사옥 도드람타워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전문식품기업으로 공고히 하려는 계획이다. 도드람타워는 생산자 중심의 경영에서 나아가 시장과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며 고객 경영을 알리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신사옥 도드람타워는 대지면적 2,273㎡(688평), 연면적 17,374㎡(5,256평)에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총 20층 규모로 서울시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준공되었다. 도드람타워 외관 타워부는 돛을 형상화한 역동적인 상승의 의미를 담았으며 저층부에는 한강의 물결을 디자인해 표현하며 새로운 시작과 정착이라는 상징성을 한 데 담았다. 1층 로비에는 한돈산업의 역사를 담은 故김정기 화백의 작품 라이브 드로잉 영상이 송출되며 단순히 멈춰 있는 공간이 아닌 전시와 영상이 담긴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하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의원 및 이사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결산을 발표했다. 도드람의 2022년 경상이익은 86억8,900만 원으로 사업계획 대비 166% 높은 수치다. 지난해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가축전염병 발생, 수입육 증가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타난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도드람은 2022년 사업결산과 관련하여 40억8,5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경상이익 중 약 47%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자배당금과 이용고배당 등으로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상생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조합원 실익 증대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그동안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기에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통합사옥 이전은 전문식품기업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며, 10월 완공 예정인 제2사료공장을 통해 조합원에게 고품질의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어 조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도드람김제에프엠씨(도드람김제FMC)’가 국내 포유류 축산물 도축장 중 최초로 민간 거점소독시설로 지정됐다. 민간 거점소독시설은 가금류 2곳을 포함해 국내에 단 3곳뿐이며, 포유류 도축장 중에서는 도드람김제FMC가 유일하다. 거점소독시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실시한 후 소독필증을 휴대해야 한다. 각 지역별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운영 비용 부담 등으로 소독시설 설치가 부진한 지역이 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축산차량이 원거리에 있는 소독시설을 찾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역 거점소독시설의 한계를 보완하고, 소독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2019년부터 민간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가금류 부문에서만 허용된 민간 거점소독시설 지정이 우제류로 확대되며, 도드람김제FMC가 최초로 선정되었다. 전라북도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에 위치한 도드람김제FMC는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진출‧입 차량 간 교차오염 방지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협손해보험과 함께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소 근출혈 피해 보상보험’의 보상금 16억원(11월말기준)을 피해농가에 지급했다.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은 2019년 1월 소 사육농가의 출하위험요소 제거를 목적으로 농협 축산물 4대 공판장(부천, 음성, 나주, 고령)에 출하·도축·상장되는 소를 대상으로 시작해 현재는 도드람, 대전충남양돈, 부경양돈농협이 운영하는 공판장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다. 농가는 출하 전이나 출하시점에 공판장에서‘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공판장과 출하농·축협, 출하농가가 각각 1/3씩 부담하는 방식이다. 올해 11월 말 기준 농협경제지주 4대공판장 보험 가입률은 81.0%로 소근출혈 발생 2,394두에 대한 농가피해보상 금액은 16억 1천만원, 두당 평균 673,129원이며 연말까지는 1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는 “농협공판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의 지속적 확대·운영을 통해 더 많은 농가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축산물 생산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관리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추석 성수기 대비 축산물 수급 및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을 위해 9월 2일(목) 전북 김제시 도드람김제 FMC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로 가격이 다소 높은 수준이나,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공급은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추석 성수기 중 도축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축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을 담당하는 기간산업으로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추가 확진 차단을 위해 질병관리청·지자체 등과 협조해 도축장 종사자에 대한 백신 우선 접종, 선제적 PCR 검사 등을 추진하고 있어 업계에서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시설 및 개인 방역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외국인 종사자 방역수칙 안내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줄 것“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대한한돈협회 ASF 성금모금대책위원회 (위원장 오재곤)는 2월 13일 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 회의실에서 한돈농가 및 업계 ASF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ASF 피해지역의 빠른 재건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돈농가 및 업계가 모은 ASF 성금 638,700,000원을 ASF 피해지역 5개 시·군 등(강화, 김포, 파주, 연천, 철원) 한돈농가들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도드람양돈농협이 나눔축산운동본부를 통해 기탁한 ASF 성금 3천만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한돈농가 및 업계 ASF 성금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손종서 부회장, 오재곤 ASF성금모금대책위원회장, 이준길 ASF희생농가비상대책위원장, 성경식 연천지부장, 이근용 철원지부장, 임종춘 김포지부장, 장석철 파주지부장, 조영욱 양주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ASF 위기극복을 위해 전국의 한돈농가와 산업계의 뜻을 모아 ASF 피해지역 농가들을 돕고, 야생멧돼지 박멸을 위한 포획보상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모돈 1두당 1천원씩 자발적으로 모은 귀한 ASF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피해농가의 조속한 재입식과 한돈산업의 재도약을 함께 도모하자”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