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이 매년 연초에 시행하는 ‘농식품 유통이슈 10’에서, e신유통 독자들은 2024년 대표 유통 이슈로 ‘기후 변화로 인한 생산량 변동 및 가격변동성 확대 우려’를 꼽았다. 이어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개설 이후 농산물 유통체계 변화에 대한 관심’과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과 농업생산비 급등 우려’, ‘1인 가구용 맞춤형 농식품, 유통 강화’ 등이 유통이슈 순위권에 선정되었다.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개설 이후 농산물 유통체계 변화에 대한 관심’은 올해 한국에 세계 첫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출범하며 변화하게 될 유통환경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개설 이후 농산물 유통체계 변화에 대한 관심’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과 농업생산비 급등 우려’ -‘1인 가구용 맞춤형 농식품, 유통 강화’ 등이 -2024년 농식품 유통분야 주요 이슈로 전망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과 농업생산비 급등 우려’는 지난 2023년 2위에 선정된 유통이슈로 팬데믹 이후 장기화하는 전쟁 상황과 국제적인 경기침체에 맞물려 상승하는 농업생산비로 인해 출하자의 실질 소득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신간 '대전환시대 농정혁신의 길'(저자 김동환 외 8인, 출판 학현사, ISBN 978-89-5853-5799)이다. 이 책은 4차산업 혁명, 탄소중립, 인구 절벽, 지방소멸, 시장개방 확대 등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농업·농촌 정책의 혁신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제1부는 농정평가와 새로운 농정패러다임의 모색이라는 주제 하에 농정혁신의 필요성, 농정의 주요 내용, 지난 농정의 평가(성과와 한계), 농업·농촌을 둘러싼 거대한 변화, 대전환시대의 농정혁신 전략 등을 제시하고 있다. 제2부에서는 스마트농업 추진, 탄소중립 및 친환경농업 육성, 농업기술 혁신체계 개선, 청년농 육성, 확고한 식량 안보 태세 확립, 농가소득 개선, 유통개선 및 농업인 조직화, 농촌개발정책 개선, 지방농정 활성화 등 9대 농정혁신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 농정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신 정부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하은 kenews.co.kr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엄귀섭)’이 2021년 농산물마케팅대상 산지유통조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부문 ‘해남군(군수 명현관)’, 개인 부문 ‘김영환(영농조합법인 온채 대표) ’이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9일(목) ‘2021년 농산물마케팅대상’을 개최하고, 올 한해 최고의 빛을 발한 3개 조직 및 개인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산지유통조직 부문 최우수상에 ‘농업회사법인 (주)해성(대표 금석헌)’을 선정,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상을 시상했다. 작년부터 새롭게 신설한 ‘산지유통 뉴스타상’은 젊고 패기있는 산지유통 업무 종사자들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김동명 농업회사법인 바름㈜ 대표’에게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권병학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계장’에게 농협중앙회 회장상을 각각 시상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2021년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많은 산지유통조직과 지자체, 개인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농식품 마케팅분야 전문가 12인으로 구성한 ‘2021년 농산물 마케팅 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후보조직에 대한 서류심사, 본선심사를
농식품신유통연구원, 12월 17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예정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2010년부터 원예농산물 부문의 산지유통조직, 지방자치단체, 개인 등의 우수한 산지조직화와 마케팅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2020년 농산물마케팅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목),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으로 유튜브 생중계 예정이다. 영예의 수상조직은 산지유통조직, 지방자치단체, 개인 부문의 대상 각 1개소(명)를 선정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날 수상조직의 성과 발표는 우수한 사례를 전파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특별상으로 산지유통조직 부문 최우수상(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상), 산지유통뉴스타상(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 농협중앙회 회장상)도 함께 시상한다. 비록 현장에서 수상의 기쁨을 함께 누리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전국에서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농산물마케팅대상은 코로나19 더 어려운 현실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 농업과 특히 산지유통에 종사하는 농업인, 유통조직의 임직원,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마케팅영농조합법인(대표 임장섭)’이 2019년 농산물마케팅대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원장 김동환)은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년 농산물마케팅대상’을 개최하고, 올 한해 최고의 빛을 발한 5개 산지 조직 및 개인을 산지유통조직 부문, 지자체 부문,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최종 심사 결과 산지유통조직 부분은 부안마케팅영농조합법인(대표 임장섭)이 대상을, 세도농협(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조합장 백승민)과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농협중앙회장상/대표 장용식) 2개 조직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은 정환창(옥산농협 애호박공선출하회 회장), 지방자치단체 부문은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수상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2019년 농산물마케팅대상에 다양한 산지유통조직과 지자체, 개인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농식품 마케팅분야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된 ‘2019년 농산물 마케팅 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후보조직에 대한 서류심사, 본선심사 PT, 현장투표를 통하여 공정하고 심도 있는 평가를 실시하였다. 2019년 농산물마케팅대상 심사위원장인 김완배 명예교수(서울대학교)는 심사평을 통해 “참여